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조현범 사장이 6월 1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17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현장을 방문해 캐딜락 6000 결승을 지켜봤다.
그리드워크에 직접 참가해 아트라스BX 레이싱팀 선수들을 격려한 조현범 사장은 40분 결승이 끝난 뒤 1, 3위를 기록한 조항우 감독과 팀 베르그마이스터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은 조현범 사장이 현장을 찾은 개막전에서도 원투승을 기록했다. 3라운드에서는 한국타이어와 파트너십을 맺은 팀 선수들이 캐딜락 6000 클래스 선두권 1~4위를 휩쓸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정인성(nsdolt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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