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일),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열린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조현범 사장이 방문해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을 응원했다.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사용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캐딜락6000(슈퍼6000) 1라운드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팀 감독 겸 드라이버 조항우가 예선 1위, 결승 1위로 한국타이어에 우승 트로피를 전했고, 팀 베르그마이스터는 2위 체커기를 받고 아트라스BX 원투승을 견인했다. 올해 아트라스BX 레이싱팀에 합류한야나기다 마사타카는 국내 레이스 데뷔전에서 4위로 포인트를 얻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미디어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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