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철 vs 정연일
팽팽한 순위대결을 벌이고 있는 정의철(엑스타 레이싱)과 정연일(팀106 정연일). 엑스타 레이싱과 팀106 주전 드라이버로 발탁된 두 선수는 용인 스피드웨이 개막전부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SK ZIC 6000 개막전에서는 정의철이 한 발 앞서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그러나 정의철에 30초 푸싱 페널티가 부과되어 정연일에게 3위 트로피가 돌아갔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슈퍼레이스 김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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