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슈퍼레이스가 2017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 6000 경주차 바디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SK ZIC 6000 경주차 바디는 2016 시즌에 이어 지엠코리아와 손잡고 캐딜락 ATS-V 모델로 진행된다.
ATS-V 바디 디자인이 적용되는 SK ZIC 6000 클래스는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로, 올해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8라운드로 개최되었다.
특히, 중국 경기에서는 슈퍼레이스의 중국 브랜드를 론칭해 현지 모터스포츠 팬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도 경기 당 평균 1만 관중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슈퍼레이스는 ATS-V 디자인을 도입을 통해 한층 더 향상된 에어로다이내믹으로 올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수 있었다. 내년에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올해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바디가 도입될 예정이다.
2017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16일 용인 스피드웨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8라운드로 운영될 계획이다.
RACEWEEK NEWS, 사진/(주)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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