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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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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퍼플모터스포트 김중군, 2016 GT1 첫 우승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GT 챔피언십 GT1 5라운드 우승컵은 서한-퍼플모터스포트 김중군이 차지했다.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한 김중군은 KARA 공인 100번째 레이스를 완벽한 폴투윈으로 엮어내고 GT1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9월 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GT 챔피언십 GT1 5라운드 예선에서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드라이버들이 강세를 보였다. 4라운드 3위 김중군이 예선 1위. 그의 팀 동료 정회원이 예선 2위였고, 쉐보레 레이싱 안재모가 결승 3그리드를 예약했다.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장현진의 그리드는 네 번째. 4라운드 1위 서주원이 그 뒤를 이었고, 쉐보레 레이싱의 베테랑 이재우는 6그리드에 터를 잡았다. GT1 선두그룹에 포진한 최명길은 엔진을 교체하면서 최하위로 밀려났다.
먹구름이 깔린 날씨 속에서 시작된 21랩 결승은 혼전으로 문을 열었다. 그리드 1열 드라이버 김중군과 정회원의 순위는 그대로였지만, 최명길과 서주원이 3, 4위로 도약하면서 파란을 예고했다.
초반부터 강공을 펼친 김중군을 위협할 드라이버는 결승 내내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오프닝랩부터 1위 자리를 유지한 김중군은 개인통산 KARA 공인 100번째 출전 대회에서 폴투윈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만들어냈다.
GT1 5라운드 2위 트로피는 최명길에게 돌아갔다. 5랩째 앞서 달리던 정회원을 추월한 최명길은 80kg의 핸디캡웨이트를 얹고 차분하게 트랙 공략에 나선 끝에 2위 체커기를 받았다. 3위 포디엄 드라이버는 장현진이었다. 결승 종반까지 4위에 머문 장현진은 한 순간 빈 틈을 보인 서주원을 추월하며 올해 처음 GT1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5~7위는 안재모, 정회원, 이재우. 예선 2위 정회원은 폴스 스타트에 따른 드라이브 스루 페널티를 이행하면서 결승 순위가 떨어졌다.
5라운드를 마친 현재 GT1 드라이버 순위는 김중군(83점), 최명길(82점), 서주원(79점)이 1~3위.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더블 라운드에서 고르게 포인트를 쌓은 쏠라이트 인디고(161점)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GT2 클래스에서는 원레이싱 이원일이 두 경주 연속 1위에 올랐다. 4라운드 3위 권재인이 순위를 한 계단 끌어 올리며 2위 체커기를 받았고, 서한-퍼플모터스포트 한민관은 종반 20랩째 3위로 점프하며 챔피언십 선두를 이어갔다. 이밖에 김태호, 김대혁, 최광성이 GT3 5라운드 1~3위를 차지했다.
쉘 힐릭스 울트라 1600 5라운드는 G-에너지 팀 이건희에게 3년 만에 우승컵을 보냈다. 예선 1위 이건희는 2013 나이트 레이스 이후 처음으로 이 클래스 포디엄 정상을 밟았다. 16그리드에서 출발한 이준은은 역주를 거듭하며 2위로 도약했고, 정원형과 전진한이 3, 4위로 피니시라인을 갈랐다.
엑스타 V720 크루즈 종목에서는 이재인, 정지원, 김성훈이 1~3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밖에 엑스타 V720 엑센트 5라운드 결과 나창규가 첫 우승을 기록했고, 득점 선두 이중훈은 4라운드에 이어 두 경주 연속 2위 시상대에 올라가 샴페인을 터뜨렸다.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9월 24~25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레이싱팬들을 맞이한다.
(인제 스피디움)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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