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모터스포트가 2015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 영국 랠리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11월 12~15일, 총 거리 1천469.29km, 19개 경기구간에서 펼쳐진 시리즈 최종 13전에서 폭스바겐 모터스포트 세바스티앙 오지에가 올해 8번째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세바스티앙 오지에는 드라이버즈 타이틀 3연패를 달성했다. 세바스티앙 오지에와 야리-마티 라트발라를 주전으로 내세운 폭스바겐 모터스포트는 13전 중 11전에서 포디엄 정상에 오르며 더블 타이틀을 차지했다.
RACEWEEK NEWS, 사진/폭스바겐 모터스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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