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5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산업 부문 6년 연속 1위로 선정되었다.
한국타이어는 제품 및 서비스의 질,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 재무 건전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공헌활동, 인재육성 투자 및 교육, 기업의 신뢰도 등 12개 항목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타이어 측은 “기술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현재 독일 명차 브랜드에 다양한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유럽과 미주 지역의 대표적인 스포츠카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밖에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해 사회복지기관을 위한 차량나눔 및 틔움버스 지원과 어려운 환경의 아동,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드림위드(Dream With)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6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기술의 리더십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나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을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2004년부터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혁신능력, 주주/직원/고객/사회/이미지 가치를 증대해 모든 이해 관계자에게 존경을 받고 있는 기업을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산업계 간부진 6천400명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 일반 소비자 4천560명 등 총 1만1천1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TRACKSIDE NEWS,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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