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휠 제조 부문 1위 기업인 핸즈코퍼레이션(회장 승현창)이 모터스포츠 활동을 위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핸즈코퍼레이션은 5월 16일 인천 서구 핸즈코퍼레이션 사옥에서 김하율, 류지혜, 은빈, 허윤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알렸다.
2014년 핸즈코퍼레이션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테크니컬 스폰서로 나서며 아반떼 챌린지레이스와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시리즈 출전 선수를 비롯해 CJ 슈퍼레이스 엑스타 V720 클래스에 출전하는 그레디 레이싱팀을 후원한다. 또한 핸즈모터스포츠 트랙데이를 직접 개최하는 등 국내 모터스포츠 활동을 활발히 할 예정이다.
승현창 핸즈코퍼레이션 회장은 “정부의 튜닝산업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국내 튜닝산업 및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국내 최초 초경량 마그네슘 휠을 론칭하여 핸즈코퍼레이션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핸즈코퍼레이션은 올해 7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개막전에서 별도의 전시 및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참가 고객들과 함께 전속모델 포토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 초경량 마그네슘 휠을 론칭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TRACKSIDE NEWS, 사진/스타일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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