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4월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9일까지 개최되는 ‘2014 오토차이나 베이징(Beijing International Automotive Exhibition)’에 참가한다.
한국타이어는 2014 오토차이나 베이징에서 미래형 비공기입 타이어인 ‘한국 아이플렉스(Hankook iFlex)’를 공개한다. 이 타이어는 연료소비와 소음발생을 최소화한 컨셉트 타이어로 95%까지 재활용이 가능하며, 폴리우레탄 소재로 만들어져 일반 타이어보다 가볍고 공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또한 색상 선택의 폭을 넓혀 다양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프라임2와 벤투스 S1 에보2를 전시한다. 또한 DTM 존에는 DTM 공식 타이어 벤투스 F200(Ventus F200) 등을 함께 전시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오토차이나 베이징은 한국타이어의 세계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중국 타이어 시장에서 1위 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로 미래 타이어 기술을 선도하며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RACKSIDE NEWS,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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