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오코리아(대표이사 전현이)가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엑스타 레이싱팀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4월 12일(토) 오지오코리아는 국내 브랜드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과 후원 조인식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엑스타 레이싱팀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무대로 진출한 오지오코리아 전현이 대표는 “레이싱 팬들에게 오지오 브랜드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국내 파워 스포츠 트렌드를 주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 대표는 “현대 도시인의 세련된 취향에 맞춰 기능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접목시킨 비즈니스 스타일 라인,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개성으로 무장한 익스트림 스포츠와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파워 스포츠 라인,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청소년의 라이프스타일 라인으로 구분해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하고, “20대 초반부터 40대 초반을 타깃으로 다양하고 기능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구성된 오지오 라인 중 특히 파워 스포츠 라인은 모터레이싱, 모터바이크, 산악자전거, 마라톤 등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층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엑스타 레이싱팀 김진표 감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지오와 함께 2014 시즌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모터스포츠는 브랜드 이미지 홍보 효과가 높은 스포츠 종목으로, 앞으로 오지오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TRACKSIDE NEWS, 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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