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11월 20일까지 대형 카고 트럭 대상 ‘뉴 카고 파워업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7개 만트럭 공식 판매 대리점 주관으로 개최된다. 고객 접근성을 고려해 전국 주요 화물 이동 거점을 선정하고, 시승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MAN 스포츠 타월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승차는 유로 6E 기준을 충족하는 신형 D26 엔진과 만트럭의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 옵티뷰가 장착된 뉴 MAN TGX 520 대형 카고 트럭 모델이다.
뉴 MAN TGX 520 대형 카고 트럭에 장착된 신형 D26 엔진은 주행 성능과 연비 효율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출력과 토크가 강화되었고, 넓은 엔진회전수 범위와 높은 출력으로 적은 변속횟수를 실현해 연비가 향상되었다.
MAN 옵티뷰는 기존의 넓은 사이드미러 대신 외부에 작은 카메라를 달아 사각지대를 줄이고, 공기저항을 감소시켜 연료 효율성을 높인 혁신 기술이다. 실내에 설치된 3개의 디스플레이가 주행 상황에 가장 적합한 뷰 모드를 자동으로 조정해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뉴 MAN TGX 대형 카고 트럭은 많은 화물을 수용할 수 있는 넓고 튼튼한 고강도 적재함과 다양한 특수목적차에도 대응하는 특장 용이성이 특징인 프리미엄 모델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고객들이 MAN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신형 뉴 MAN TGX 520 카고 트럭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신형 D26 엔진과 MAN 옵티뷰를 통해 성능과 효율성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 카고 파워업 시승 행사와 관련된 내용은 만트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