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연구개발법인(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은 10월 23~26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 참가해 핵심 기술과 최신 모델을 선보인다.
제8회 DIFA는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모빌리티 행사다. 3년 연속 DIFA에 참가한 GM은 최신 제품 쇼케이스 존, 헤리티지 존 & 크루즈 존, 커리어 컨설팅 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운영한다.
제품 쇼케이스 존에서는 내연기관차부터 전기차에 이르는 GM의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소개한다. 쉐보레 브랜드를 대표하는 슈퍼카 콜벳 8세대 모델, 캐딜락 첫 순수 전기 SUV 리릭 등 다양한 고성능 모델을 전시한다.
헤리티지 존 & 크루즈 존은 무인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GM 자회사 크루즈 오토매이션과 자율주행 기술인 슈퍼 크루즈 등 미래 모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GM의 차세대 기술을 설명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커리어 컨설팅 존은 부스를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GM 임직원들이 엔지니어링 지식과 경험을 통해 멘토링을 진행하는 공간이다.
2024 DIFA에 참가하는 GM 한국연구개발법인은 GM의 글로벌 사업장 중 미국 본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연구개발법인이다. 디자인에서 엔지니어링, 최종 차량 검증, 생산 기술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차량 개발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GM의 전-전동화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발전을 위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