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이 6월 중 48,860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했다. 이로써 GM 한국사업장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년동기 대비 25.7% 증가한 269,422대를 판매하며 2017년 이후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GM 한국사업장 6월 해외 판매는 전년동월 대비 5.1% 증가한 46,959대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 모델 포함)가 해외 시장에서 31,436대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GM 한국사업장의 6월 내수 판매는 1,901대로 집계되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463대가 가장 많이 팔렸고, GMC 시에라는 전년동월 대비 66.7% 증가세를 기록했다.
한편, GM은 7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