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슈퍼6000(황진우)과 GT(최해민) 클래스를 석권한 CJ 레이싱팀이 우승 기념 서포터즈 팬미팅을 실시한다.
2009년에 이어 2011~2013년 챔피언에 오른 CJ 레이싱팀 측은 “3년 연속 슈퍼6000 시리즈를 제패한 기쁨을 팀 서포터즈와 함께 하기 위해 팬미팅을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입단 첫 해에 챔피언을 차지한 황진우와 최해민을 비롯해 김의수 감독, 이화선 선수 외 팀 스태프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서포터즈 100명을 초대하는 올해 첫 팬미팅 자리에서는 2014년 서포터즈 활성화 원년의 해를 앞두고 ‘응답하라 2014! CJ 레이싱 서포터즈’ 이벤트가 열린다. 2014년 경기장을 직접 방문하는 서포터즈 2014명을 유치하기 위한 서포터즈 비전 선포식이다.
오는 11월 23일(토) 오후 4시부터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미디어홀에서 열리는 서포터즈 팬미팅은 토크 콘서트와 베스트 서포터즈 어워즈, 팬사인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CJ 레이싱팀 페이스북(facebook.com/CJRACINGTEAM)에서 OX 퀴즈를 풀어야만 응모할 수 있으며, 서포터즈 팬미팅 초대권(50명, 동반 1인)과 투썸플레이스 기프티콘(100명)을 증정한다. 응모 기간은 11월 14일부터 20일까지. 발표는 11월 21일 페이스북에 공지된다.
TRACKSIDE NEWS, 사진/CJ 레이싱팀
[CopyrightⓒTracksid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