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가 12월 8일까지 고객 참여형 기부 활동 ‘도서 기부 캠페인’을 전국 토요타·렉서스 전시장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실시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고객들이 기부한 도서를 모아 서적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 9년째를 맞이했다. 지난해부터는 전국 토요타·렉서스 전시장까지 확대해 전국적인 기부 캠페인으로 확대해 5,200여권의 책을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를 통해 농촌 지역도서관과 소규모 공부방에 전달했다.
도서 기부 캠페인에 참가하려면 토요타·렉서스 딜러 전시장, 또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위치한 렉서스 커넥트투를 방문하면 된다. 도서 4권을 기부하면 렉서스 영파머스 원강효 농부의 곰돌이 꿀키트를 받을 수 있다. 커넥트투를 방문해 도서를 기부할 경우에는 도서 1권 기부 시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제공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이병진 상무는 “더 많은 아동·청소년들에게 단순히 도서를 전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여러 사람이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전국 딜러와 함께 도서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한국 사회에서 사랑받는 기업 시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도서 기부 캠페인 외에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매년 연말에 진행하는 등 한국 사회에서 행복을 양산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