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시리즈 최종 5전이 10월 13일 KIC에서 개최되었다. 스피드레이싱을 대표하는 GT-300 5전 우승자는 하대일(오랜지게러지). 시즌 챔피언은 5전 3위 이승우(다이노K)로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SGT 시리즈 정상에 오른 이승우는 RV와 승용 클래스에서 2연 연속 1위에 올랐다. GT300 2위는 민수홍(디원스펙). RV 부분 최고 클래스인 엔페라 R-300에서는 안찬혁을 제친 신상욱(소울임팩트)이 2013 시리즈를 석권했다.
한편, 스피드레이싱을 후원하는 넥센타이어는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의 첫 포스트 시즌 진출을 축하하며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배팅게임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고, 호남대학교 응원단이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찾아와 이벤트를 펼쳤다.
TRACKSIDE NEWS, 사진/스피드레이싱
[CopyrightⓒTracksid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