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축하하기 위한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두 차례(10월 4일(금) 오후 3시 30분과 10월 6일(일) 오후 2시 10분) 펼쳐진다. 지난 9월 24일 연습비행이 우천으로 연기되어 F1 대회 기간 두 번 공연을 하게 된 것.
이번 비행에 참여하는 블랙이글스는 지난해 영국에서 열린 에어쇼 경연에서 최고상을 받는 등 세계에서도 가장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팀이다.
특수비행전대장 최진순 대령은 “2013년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선보일 에어쇼는 10월 1일 국군의 날에 펼친 최근 작품이다. 최고의 에어쇼로 축하비행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RACKSIDE NEWS, 사진/F1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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