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콜로라도 23대를 긴급 구호차로 제공한다.
쉐보레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지자체에 콜로라도 픽업트럭을 제공한다. 콜로라도 픽업트럭은 구호 물품 운송, 현장 복구 등 피해 지역 주민과 지역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홍보부문 윤명옥 전무는 “이번 쉐보레 콜로라도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쉐보레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두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가 발생한 당사 출고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 총액의 50% 지원, 수해 발생 지역 방문 서비스 캠페인 등이 포함된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긴급출동, 무상점검,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쉐보레 서비스 및 판매 네트워크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원 프로그램들을 통해 수해를 입은 차량 보유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