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시원한 여름, 쉐보레와 함께 떠나요!’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국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전할 계획이다.
먼저 콤보 프로그램을 이용해 볼트 EUV를 구매하면 최대 300만원을, 일시불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150만원을 지원한다(중복 지원 불가). 전기차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고/지자체 보조금 외에 지역별 최대 391만원(서울시 기준)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 경우 볼트 EUV는 최대 691만원(콤보 할부), 일시불 구매 시 최대 541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볼트 EUV 고객은 3.9% 이율로 최대 36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0%)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생산 월별로 최대 150만원의 유류비가 지원된다.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선수율 30%).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은 최대 600만원, 일시불은 취등록세 400만원을 지원한다(중복 지원 불가).
이밖에 쉐보레는 콜로라도 구매 고객에게 1.9%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0%)을 제공하며,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일시불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250만원을(중복 지원 불가), 사업자 고객에게는 1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아울러, 쉐보레는 2023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3.9% 이율로 할부(최대 60개월, 선수율 30%) 판매한다.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최대 200만원을,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50%를 지원한다(중복 지원 불가).
타호는 3.9%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30%)을 제공한다.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250만원을, 일시불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50%를 지원한다(중복 지원 불가).
이밖에 쉐보레는 개별소비세 감면 종료에 따른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종별 혜택을 마련했다. 타호 137만원, 트래버스 트림별 최대 90만원, 이쿼녹스에는 트림별 최대 51만원의 혜택을 준비했다.
GM 한국사업장 국내영업본부 서영득 전무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보다 많은 쉐보레 라인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트래버스, 볼트 EUV, 콜로라도, 타호, 트레일블레이저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모델을 7월에 특화된 구매 옵션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