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 클래스 2라운드 포디엄 드라이버는 김민현(V8), 필 킴, 전세명으로 결정되었다.
톱그리드에서 출발한 김민현은 KIC 10랩 결승을 27분 28.786초에 주파하고 M 클래스 통산 2승을 기록했다. 2022 M 시리즈 3위 필 킴은 올해 2라운드 2위. 4그리드에서 결승을 시작한 전세명은 김현수의 추격을 0.245초 차이로 따돌리고 3위 포디엄에 올라갔다.
3라운드 예선 1위 박찬영은 5위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리버스 그리드 규정에 따라 11그리드를 배정받은 박찬영은 챔피언십 포인트 11점을 추가하고 드라이버즈 랭킹 1위를 유지했다.
사진 정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