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R 팀106 레이싱팀이 2013 서울모터쇼 자동차 애프터마켓 특별관에 부스를 차리고 국내 모터스포츠 알리기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EXR 팀106은 국내 레이싱팀으로는 최초로 단독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R 팀106 레이싱팀이 전시하는 경주차는 제네시스 쿠페 GT와 팀106 버전 포뮬러 르노 2000. 드리프트 킹 츠치야 케이치, 일본 전통 복장의 유쾌한 캐릭터로 유명한 드리프트 사무라이, 슈퍼GT 현역 드라이버이자 드리프트 선수이기도 한 오리도 마나부, D1 그랑프리 챔피언 출신 요시노리 코구치 등 4명의 일본 드리프터들이 EXR 팀106 경주차로 3월 30~31일(일) 이틀간 화려한 드리프트 쇼런 및 동승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3월 31일에는 국내외 모터스포츠 팬들을 위해 EXR 팀106 류시원 감독과 함께 일본 드리프터들의 사인회 등 다양한 팬 서비스가 마련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팀106 레이싱팀과 이엑스알코리아(주)와 협업을 통해 출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EXR 팀106 에디션라인 팀복 전시와 함께 할인판매도 준비된다.
EXR 팀106 관계자는 “국내 모터스포츠 홍보와 팬 서비스를 위해 2013년 서울모터쇼 자동차 애프터마켓 특별관에 참가하기로 했다”면서 “국내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만큼 관람객 및 팬들에게 모터스포츠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드리프트 쇼런 행사는 3월 30~31일 오전 11시, 오후 3시 등 4회가 열릴 예정이다. 3월 30일 오전 11시 행사는 국내외 언론사와 관계사만을 위해 프레스 쇼런 및 동승체험으로 진행된다.
TRACKSIDE NEWS, 사진/EXR 팀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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