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슈퍼 GT 한국 대회가 함께 열린다. 이와 관련해 (주)슈퍼레이스와 슈퍼GT코리아 조직위원회는 1월 21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슈퍼GT코리아 사무실에서 서포트 레이스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5월 4~5일, 강원도 인제오토테마파크에서 개막전을 열고 2013 시즌을 시작한다. 이어 5월 18~19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슈퍼 GT 코리아 서포트 레이스로 2전을 개최한다.
(주)슈퍼레이스 김준호 대표는 “슈퍼 GT 코리아 올스타전과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파트너십을 맺게 되었다. 팬들이 기대하는 최고의 경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슈퍼GT코리아 이명옥 조직위원장은 “현재 슈퍼GT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국내 최고 권위의 슈퍼 레이스와의 파트너십으로 올스타전이 더욱 풍성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상호 협조하여 모터스포츠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슈퍼GT코리아 조직위와 (주)슈퍼레이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경주차 개발 및 국제 레이스 진출과 관련해 상호 협력하기로 해 모터스포츠관계자들의 기대를 더욱 크게 하고 있다.
TRACKSIDE NEWS, 사진/(주)슈퍼레이스, 슈퍼GT코리아 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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