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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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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와 아트라스BX, 팀 챔피언십 정상에서 격돌


올해 신설된 KSF 제네시스 쿠페 ‘쉘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11개 팀이 출전해 경쟁을 벌였다. 시리즈 7전 결과는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의 우승. 아트라스BX와 서한-퍼플모터스포트가 2, 3위를 기록했고, DM 레이싱, 인제오토피아, 채널A동아일보 팀이 그 뒤를 이었다.
서한-퍼플모터스포트 3위, 정의철이 단독 출전한 DM 레이싱은 4위 기록
지난해 우승 팀 쏠라이트 인디고는 시리즈 초반부터 정상 행진을 예고했다. 디펜딩 챔피언 최명길이 개막전 우승컵을 차지한데 이어 2전에서는 1(오일기), 3위(최명길)를 석권하며 선두그룹을 리드한 것이다.
3전 2, 5위로 숨을 고른 쏠라이트 인디고 듀오는 4, 5전에서 강력한 파워를 입증했다. 2라운드 연속 폴투윈(4전 오일기, 5전 최명길)으로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킨 것. 이후 두 경주 성적(6전 7, 10위, 최종전 3, 5위)은 예상을 밑돌았지만, 2위 이하 그룹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쉘 팀 챔피언십 부문 정상을 휩쓸었다. 이에 따라 쏠라이트 인디고는 2012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에 걸린 타이틀을 모두 거머쥐었다.
▲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쉘 팀 챔피언십 부문 2위에 올랐다
▲ 올해 처음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에 출전한정의철은 세 차례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활약도 돋보였다. 드라이버 라인업을 바꾸고 시리즈 7전에 뛰어든 아트라스BX는 3승(김중군 2승, 조항우 1승) 포함, 4회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하는 등 라이벌보다 좋은 성적으로 2012 시즌을 마무리지었다. 선두와의 점수 차이는 19점. 종반 2전 중 6전 원투, 7전 우승에 힘입어 쏠라이트 인디고와의 격차를 크게 줄였다.
올해 처음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에 참가한 서한-퍼플모터스포트는 시리즈 종합 3위로 도약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장현진, 전대은 듀오가 7전에서 고루 활약한 덕분이다. 특히 이들은 개막전과 5전 2, 3위 포디엄에 오르는 등 클래스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DM 레이싱은 강팀으로 분류된 인제오토피아를 제치고 쉘 팀 챔피언십 부문 4위에 올랐다. 다른 팀과 달리 정의철이 단독 출전해 거둔 성과를 고려하면 의미 깊은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최연소 드라이버 정의철은 4, 7전에서 2위에 올랐고, 예선 1위로 출발한 6전에서는 3위 체커기를 받았다.
팀 에이스 다카유키 아오키가 2개 라운드에 불참한 인제오토피아는 5위에 머물렀다. 4, 7전 출전하지 못한 아오키는 시리즈 2전에서 올해 최고 2위를 차지했다. 쉘 팀 챔피언십 6~8위는 채널A동아일보, 록타이트-HK, 바보몰 레이싱팀. 조성민과 이승진은 듀오 합계 47점을 얻었고, 소속팀 드라이버 최장한이 두 차례 톱10(1전 10위, 4전 8위)에 든 록타이트-HK는 5점을 뽑아냈다.
이밖에 록키, 원레이싱, 팀 챔피언스 드라이버들은 각 라운드 톱10에 부여하는 순위 점수를 받지 못했다. 록키 레이싱팀은 3전까지만 참가했고, 원레이싱은 2, 3전, 팀 챔피언스는 개막전과 7전에 각각 단발 출전해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2012 KSF 제네시스 쿠페 쉘 팀 챔피언십 순위
순위
드라이버
점수
1
쏠라이트 인디고
최명길/오일기
195
2
아트라스BX
조항우/김중군
176
3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장현진/전대은
113
4
DM 레이싱
정의철/제임스 리
82
5
인제오토피아
D 아오키/김동은/김태현
68
6
채널A동아일보
조성민/이승진
61
7
록타이트-HK
한민관/최장한
5
8
바보몰
이문성
2
[2012 시즌 리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①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드라이버 부문
② 제네시스 쿠페 쉘 팀 챔피언십 부문
③ 2012 시리즈,운영 성적표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정인성, K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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