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브랜드 120주년을 맞아 앰배서더 그룹 ‘팀 캐딜락’과 함께 ‘커뮤니티 히어로 시즌2’(COMMUNITY HERO SEASON 2) 캠페인을 펼친다.
캐딜락은 2019년부터 GM 그룹 차원에서 추구하는 3-제로(교통사고 제로, 배출가스 제로, 교통체증 제로) 비전 중 교통사고 제로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 곳곳에서 영웅적 활동을 펼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커뮤니티 히어로 시즌2에는 자동차용 소화기 1,000개를 완판하며 기부 활동에 참여한 김연경 선수를 포함해 팀 캐딜락 전원이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각 분야에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스스로를 증명해낸 스포츠 스타들로 구성된 팀 캐딜락에는 배구 월드스타 김연경, 골프 레전드 박세리, 월드 클래스 여자 컬링팀 팀 킴,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최민정‧ᆞ황대헌, 국내 정상 레이싱 드라이버 정의철 선수 등이 속해 있다.
캐딜락은 캠페인 기간 동안 팀 캐딜락 선수들의 사인을 담아 특별 제작한 티셔츠와 120주년 마그넷이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를 120개 한정 판매한다. 캐딜락은 캠페인 수익금과 굿즈 판매 수익금을 더해 기부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팀 캐딜락 스타들의 사인이 담긴 애장품을 증정한다.
특히 캐딜락은 캠페인 기간 동안 팀 캐딜락 선수들의 120주년 축하 메시지와 커뮤니티 히어로 시즌 2에 동참한 계기, 특별한 의미가 담긴 티셔츠를 직접 소개하는 스페셜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스페셜 영상은 브랜드가 설립된 1902년의 의미를 담아 매일 19시 02분에 공개되며, 11월 21일 김연경 선수를 시작으로 박세리, 정의철, 팀킴, 황대헌, 최민정 순으로 공개된다.
김연경 선수는 스페셜 영상에서 “오랜 기간 한 분야에서 정상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다. 1902년부터 꾸준히 자리를 지켜온 캐딜락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커뮤니티 히어로 시즌1을 통해 소방관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기뻤다. 또 한 번 좋은 기회가 생겨 뜻 깊게 느껴진다”는 소감을 전했다.
racewee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