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타호, 콜로라도와 함께 고객들이 정통 아메리칸 감성의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폴 인 러브 위드 쉐비’(Fall in love with chevy)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소달산 자락에 위치한 여주관광농원에 마련된 쉐보레 전용 캠핑장에서 개최됐다. 캠핑 참가자를 모집하는 사전 접수 기간에는 1천여 명이 응모, 6: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이며 쉐보레 오토캠핑에 대한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GM 한국사업장 정정윤 최고마케팅임원은 “쉐보레는 차박, 캠핑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에 맞춰 다양한 SUV, 픽업트럭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통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과 프리미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고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7일간 진행된 캠핑 기간에는 170여 개 팀, 7백여 명이 방문하는 성황을 이뤘다. 테스트 드라이빙과 도슨트 프로그램을 포함해 차박, 패밀리, 반려동물을 주제로 매주 주말에 진행된 스페셜 프로그램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편, 쉐보레는 11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 빠른 출고와 함께 국내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트래버스, 타호,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4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트래버스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은 선수율에 따라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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