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소속 박준의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2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 컵 5라운드 예선에서 1분 45.509초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쏠라이트 인디고 박준성은 예선 2위(1분 46.111초). 같은 팀 김진수는 Q3 진출에 실패했다. 현대자동차 초청 선수로, 전 WTCR 월드 챔피언 가브리엘 타르퀴니는 1분 46.586초를 기록하며 예선 4위를 차지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박준의, 박준성, 김진수 라인업으로 9월 24일 16시 50분부터 15랩으로 펼쳐지는 결승에서 올해 4승에 도전한다.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컵 5라운드 예선 1위 박준의는 “4라운드에서의 아쉬움을 이번 예선 1위로 털어버렸다. 결승에서 기대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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