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독일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공식 후원을 연장하며 2024/25 시즌까지 파트너십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2012년부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프루트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전 세계 축구팬,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해왔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120년에 이르는 오랜 역사를 가진 명문구단으로, 2021/22 시즌 UEFA 유로파 리그에서 42년 만에 우승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구단 홈경기장인 도이체 방크 파르크 LED A보드와 관중석 상단 LED 보드에 브랜드 및 제품을 노출한다.
또한 구단과 함께 바이럴 마케팅, 선수 초청 사인회 등 온/오프라인에서의 마케팅 활동으로 넥센타이어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뿐만 아니라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와 이탈리아 세리에A AC 밀란, 체코 프로축구단 SK 슬라비아 프라하 등 유럽 축구팀을 공식 후원하며 유럽 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