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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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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 잡은 윤광수, 시리즈 챔피언 고지 등정


SL 모터스포츠 팀 윤광수가 시리즈 최종전 포디엄 정상에 올라 샴페인을 터뜨렸다. 잠정 예선 1위, 지난 6전 3위에 따른 핸디캡타임(1초)을 더해 2그리드에서 출발한 윤광수는 10월 14일(일) 12시에 시작된 슈퍼레이스 넥센N9000 7전을 1위로 마치고 시리즈 챔피언 타이틀을 낚아챘다.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넥센N9000은 시즌 내내 팽팽한 대결 구도를 만들어냈다. 초반 흐름은 EXR 팀106 슈퍼루키 출신 윤광수가 주름잡았다. KIC에서 열린 1, 2전 우승컵을 거머쥐고 드라이버즈 선두행진에 탄력을 붙인 결과다.
그러나 이어진 4개 라운드는 윤광수에게 거센 시련을 안겼다. 3전 리타이어. 계속된 레이스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한 채 2위그룹으로 굴렀다. 하지만 6전 3위로 재도약의 발판을 다진 윤광수는 올해 최종전에서 예상하기 어려운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윤광수가 선택할 수 있는 우승 방정식은쉽지 않았다. 예선 베스트랩, 우승, 그리고 결승 패스티스트랩을 모두 기록해야 하는 고난도 해법을 명쾌하게 풀어야했기 때문이었다. 일단 첫 단추는 잘 꿰었다. 드라이버즈 선두 이건희(모터타임)보다 앞선 기록으로 베스트랩에 부여되는 2점을 선취한 것.
두 번째 풀이과정, 레이스 우승은 슈퍼6000, 엑스타 GT와의 통합전 첫 랩째 해결의 단초를 찾았다. 올해 꾸준한 페이스로 넥센N9000 선두그룹에 편승한 이건희를 제치고레이스 대열1위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이후 탄력을 붙인 윤광수는 마지막 관문을 향해 맹공을 펼쳤고, 그 결과는 완주 우승은 물론 패스티스트랩 1점으로 이어졌다.
이로써 시리즈 우승에 필요한 점수를 모두 획득한 윤광수(127점)는 클래스 데뷔 두 번째 해에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종합 2위 이건희(126점)와의 점수 차이는 단 1점. 폴투윈을 기대하며 KIC에서 역주를 펼친 이건희는 아쉽게 우승컵을 놓치고 시리즈 2위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넥센N9000 최종 7전 3위 이동훈(124점)은 윤광수와 이건희에게 앞자리를 내주고 시리즈 종합 3위를 기록했다. 3전 우승, 1, 4전을 제외한 나머지 레이스 시상대에 오르며 좋은 성적을 이어왔지만, 라이벌의 가파른 상승세에 눌려 챔피언 고지에 오르지 못했다.
최종전 포디엄에서 한 걸음 나앉았지만, 전난희(팀 챔피언스)와 박성은(SL 모터스포트), 오한솔(바보몰닷컴)도 올해 뛰어난 레이스를 펼쳤다. 최종전 성적은 4~6위. 이화선(CJ 레이싱), 박용희(인치바이인치), 이승훈(이레인), 최세종(가톨릭상지대학)도 2012 시리즈 마지막 라운드에서 귀중한 포인트를 따냈다.
2012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 넥센N9000 제7전 결승 결과
순위
드라이버
경주차
기록
1
윤광수
SL 모터스포트
엑센트
23분 53.001초
2
이건희
모터타임
베르나
23분 58.541초
3
이동훈
인치바이인치
프라이드
23분 58.788초
4
전난희
팀 챔피언스
프라이드
24분 02.312초
5
박성은
SL 모터스포트
엑센트
24분 06.340초
6
오한솔
바보몰닷컴
젠트라
24분 08.666초
7
이화선
CJ 레이싱
프라이드
24분 23.624초
8
박용희
인치바이인치
프라이드
24분 25.801초
9
이승훈
이레인
프라이드
24분 31.770초
10
최세종
가톨릭상지대학
프라이드
24분 34.702초
※ 10월 14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1랩=5.615km 8랩
※ 패스티스트랩 : 윤광수=2분 56.175초(7랩)
(영암)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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