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타이틀 스폰서로 활약하는 2022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은 국내 주요 서킷을 순회하며 7라운드로 개최될 예정이다.
2022 시리즈 개막전은 4월 16~17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5월 14~15일에는 강원도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2라운드가 이어지고, 6~7월에는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3, 4라운드가 개최된다.
이후 두 달 휴식기를 보낸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은 9월 24~25일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5라운드를 펼친다. 다음 6라운드는 10월 1~2일 전남GT와 함께 한다. 2022 시리즈 최종전 일정과 장소는 11월 5~6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프로모터 KSR은 올해 GT-300, RV-300을 비롯해 GT-200, GT-100, KSR-GT 클래스를 스프린트 레이스로 운영하고, 타임 트라이얼 클래스도 열어두었다.
한편, 넥센타이어 측은 올해 스피드 레이싱 3, 6라운드에 준내구레이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2022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캘린더
라운드 | 날짜 | 서킷 |
1 | 4월 16~17일 |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
2 | 5월 14~15일 | 태백 스피드웨이 |
3 | 6월 18~19일 | 인제 스피디움 |
4 | 7월 23~24일 | 인제 스피디움 |
5 | 9월 24~25일 | 태백 스피드웨이 |
6 | 10월 1~2일 |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
7 | 11월 5~6일 |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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