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3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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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6000 드라이버 서주원 L&K 모터스 입단

2022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엔트리에 서주원이 들어갔다. 서주원의 새로운 소속팀은 L&K 모터스. 지난해 출범한 L&K 모터스는 이은정, 서주원 라인업으로 올해 슈퍼6000 시리즈를 운영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로모터 (주)슈퍼레이스가 최근 공식 발표한 슈퍼6000 드라이버 명단에는 19명이 올라가 있었다. 여기에 서주원이 가세하면서 개막전 잠정 엔트리는 20명으로 늘어났다.

L&K 모터스에서 새 출발을 알린 서주원은 카트 레이싱, 포뮬러 BMW 퍼시픽 등을 거쳐 국내 자동차경주에 진출했다. 2015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제네시스 쿠페 20 시리즈에서 챔피언 트로피를 차지한 서주원은 2016~2017 슈퍼레이스 GT1에 출전했다.

서주원의 슈퍼6000 데뷔전은 2017 시리즈 6라운드. 2019 슈퍼레이스에서는 김의수 감독이 운영한 제일제당 레이싱에 발탁되어 슈퍼6000 풀 시즌을 뛰었다.

2020~2021 시즌을 로아르 레이싱과 함께 한 서주원은 새로운 팀 L&K 모터스에서 슈퍼6000 커리어를 이어간다. 슈퍼6000 통산 기록은 18전, 1회 포디엄 피니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대표하는 슈퍼6000 시리즈는 4월 23~24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펼친다.

사진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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