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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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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불 쇼런 2012 서울’, 성황리에 열려


지난해 F1 더블 타이틀을 차지한 레드 불 팀의 RB7이 서울 한강 잠수교를 질주하는 ‘쇼런 2012 서울’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레드 불 F1과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조직위원회가 오스트리아와의 수교 120주년 및 201년 F1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만여 관람객의 열띤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레드 불 F1 쇼런은 레드 불 레이싱팀이 7년(약 80회) 동안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는 차별화된 모터레이싱 행사로, 최첨단 F1 머신의 주행 장면을 팬들이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해 왔다.
레드 불 F1 쇼런 서울 2012는 서울을 대표하는 남산과 한강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잠수교를 택해 행사를 진행했다. 잠수교는 서울의 젖줄 한강을 가장 근접해 질주할 수 있는 다리로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타워를 향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쇼런 행사에는 레드 불 주니어 팀의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포르투갈)가 드라이버로 참가했다.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는 잠수교에 마련된 1.1km 코스에서 세 차례 주행을 선보였다.
레드 불 F1 쇼카의 첫 주행은 오스트리아 대사의 깃발 수신호에 따라 시작되었다. 레드 불 레이싱팀의 일원인 다 코스타가 엄청난 엔진 배기음과 함께 RB7 레이싱 머신을 몰고 한강반포지구 잠수교 46번 교각을 출발해 용산지구 4번 교각을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시간은 안전문제로 속도를 조절했는데도 불구하고 왕복 1분에 불과했다.
부대행사로는 한국 DDGT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있는 기아 모닝과 현대 클릭의 쇼케이스 열렸고, 드리프트 시범주행도 마련되었다. 이밖에 레드 불 홍보차 윙스 미니 쿠퍼 10대가 진행한 퍼레이드도 행사장을 찾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레드 불 레이싱의 서포트 팀 매니저 안토니 버로스는 “쇼런 행사에 대한 한국인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 역동적 에너지가 인상적”이었다며 “F1과 같은 역동적인 모터스포츠가 역동적인 한국과 한국인에 적합한 스포츠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TRACKSIDE STAFF, 사진/정인성, 레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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