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특별 공간을 마련하고, 고객 감사 이벤트 ‘무비 나잇 인 부산’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 경남 지역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단순 시승과 전시의 틀을 넘어 일반 고객과 캐딜락 보유 고객이 어우러진 고객 감사 이벤트로 준비됐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시승과 전시 이벤트에는 모든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시승 행사의 경우 최근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포함해 현재 판매 중인 캐딜락 전 라인업이 준비될 예정이다.
전시 공간에서는 에스컬레이드를 포함해 대형 3열 SUV XT6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캐딜락 컬렉션 아이템 존을 마련해 스페셜 아이템과 캐딜락 클래식카 다이캐스트, 여행용 캐리어, 보스턴백 등도 전시 판매된다.
캐딜락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 전액을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소방관 처우 개선 캠페인을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캐딜락 보유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30여개 기본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 점검 사항 외 추가 수리가 필요한 경우 행사장에서 발급받은 진단서를 지참해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10%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된다.
캐딜락코리아 측은 “언제나 캐딜락에 관심을 갖고 성원해 주시는 수많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방식으로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부산 이벤트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캐딜락을 사랑해주고 있는 모든 고객들을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비 나잇 인 부산 이벤트 참여 접수는 11월 15일부터 25일까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내 별도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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