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 김연경이 캐딜락과 함께 소방관 처우개선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다.
캐딜락은 소방관 지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김연경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자동차용 소화기를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소방관 지원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자동차용 소화기에는 김연경의 친필 사인과 신형 에스컬레이드 전면 디자인이 삽입되어 있다.
김연경은 “에스컬레이드 특유의 압도하는 존재감은 언제 어디를 가든 항상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는 것 같은 인상을 전한다”며,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본연의 임무를 다하며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소방관들을 캐딜락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연경의 사인을 담은 자동차용 소화기는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캐딜락 콜렉션에서 판매한다. 캐딜락은 이외에도 사회적기업 119레오(119:REO)와 함께 소방관들이 실제 사용한 폐방화복을 업사이클한 가방과 액세서리를 제작, 판매한 수익금을 소방단체에 기부한바 있다. 소방 강연회, 불조심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기부기금 마련을 위한 벼룩시장을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한편, 캐딜락 모기업 GM은 교통사고 제로, 탄소배출 제로, 교통체증 제로가 가능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캐딜락은 GM의 첫 번째 비전 교통사고 제로 실현을 위해 긴급 출동용 소방차에 설치하는 기립형 안전경고등 세트를 소방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service@tracksid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