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경기 서북부 거점 서비스센터 역할을 맡을 일산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캐딜락 공식 파트너 자일일산서비스가 운영하는 일산서비스센터는 자유로, 제2자유로, 서울-문산고속도로에 인접해 서울, 경기 서북부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캐딜락 일산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128㎡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섰다. 일반정비부터 판금, 도장 등 사고수리까지 가능한 종합 정비시설을 완비했다. 5개 기능정비를 위한 워크베이와 판금 작업용 워크베이 6개, 특수 열처리 도장부스 3기 등 우수한 서비스 처리 능력을 갖췄으며, 별도 고객 라운지와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고객들은 일산서비스센터에서 별도 예약 없이 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체 등을 제공받는 익스프레스 서비스는 물론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캐딜락코리아 서영득 대표는 “지난달 인천남동서비스센터에 이어 일산서비스센터를 오픈하며 수도권 고객들의 A/S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며,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품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를 병행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캐딜락코리아는 1996년 국내 직판 체제 구축 이후 캐딜락의 다양한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전국 10개 캐딜락 전시장, 그리고 17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ervice@trackside.co.kr ㅣ 사진 캐딜락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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