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4라운드가 9월 11일 강원도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엔페라 GT-300 4라운드 결승 결과 이대준, 문세은, 백승훈(브랜뉴 레이싱)이 1~3위. 엔페라 RV-300에서는 문은일이 폴투피니시를 기록한 가운데 이재인과 고병진이 2, 3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하드론 GT-200 우승컵의 주인공은 원대한. 하드론 GT-100 클래스에서는 표중권(부산과학기술대학교)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최재경(부산과학기술대학교)이 2위. 3위 트로피는 이우인(브랜뉴 레이싱)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