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슈퍼6000 복귀를 앞둔 황도윤이 6월 22일 2차 오피셜 테스트가 열린 인제 스피디움을 찾았다. 일본 슈퍼 포뮬러 주니어(2012~2013), F4 일본 챔피언십(2013~2015),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등을 거친 뒤 2020 슈퍼레이스에 진출한 황도윤은 올 시즌 3라운드부터 슈퍼6000 클래스로 복귀할 예정이다.
6월말 현재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황도윤은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팀 드라이버로 슈퍼6000에 다시 출전할 전망이다. 사진은 넥센타이어와 함께 2021 슈퍼레이스 슈퍼6000 개막전에서 우승한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의 경주차 옆에 선 황도윤. 넥센타이어 팀이 공식 출범할 경우 박정준, 황진우, 하태영, 황도윤이 넥센타이어를 사용한다.
사진 정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