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6월 7~18일 전국 50여개 지역에서 여름철 안전운전 캠페인과 더불어 최근 출시된 볼보트럭 신차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5월, 8년의 개발 기간과 1조3천억원 이상을 투자한 볼보 FH16, FH, FM, FMX 대형트럭 전 차종 신모델을 출시했다. 이번 전국 순회전시 기간 동안 볼보트럭코리아는 새로 선보인 덤프트럭, 트랙터와 대형 카고에 대한 특장점을 설명하고, 고객상담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여름철을 앞두고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상용차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각 캠페인 거점에 쉼터를 마련하고, 방문 운전자들에게 졸음운전 예방 안내문을 배포할 계획이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는 “안전의 대명사인 볼보트럭이 여름철을 맞아 상용차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아울러 최근 상용차의 안전 옵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점을 고려해 신차에 적용된 새로운 안전사양과 각종 첨단 기술, 더욱 편안하게 업그레이드된 실내공간 등을 고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6월 18일까지 진행되는 볼보트럭코리아의 전국 순회 전시 및 안전운전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4시간 콜센터, 전국 볼보트럭 영업지점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ervice@trackside.co.kr ㅣ 사진 볼보트럭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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