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CT4 클래스 라인업을 확정하고, 5월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퍼포먼스 세단 CT4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캐딜락은 레이싱에 대한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CT4의 강력한 성능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서킷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CT4 레이스를 기획했다.
캐딜락 CT4 개막전에는 아마추어 드라이버 1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캐딜락은 CT4 클래스 매니저로 김의수 전 팀 ES 감독 겸 선수를 선임하고, 라이선스 취득 및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지원했다. 김의수는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적극적인 드라이빙 코칭도 맡는다.
2021 캐딜락 CT4 클래스는 5라운드가 계획되어 있다. 각 라운드 우승 상금은 400만원.
캐딜락은 캐딜락 CT4 클래스를 통해 퍼포먼스에 대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더 젊어진 고객들의 드라이빙에 대한 열정과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