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CJ오쇼핑 에디바우어와 공식 의류 파트너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오쇼핑 에디바우어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에 각종 의류 용품을 후원한다.
CJ오쇼핑 단독 아웃도어 브랜드 에디바우어는 1920년 시애틀에서 시작된 100년 전통 미국 헤리티지 아웃도어 브랜드다. 에디바우어의 트라벡스(TRAVEX) 팬츠는 높은 내구성과 오래 입어도 늘어지지 않는 나일론, 라이크라 스포츠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하며, 마그넷 벨트로 탈착이 간편한 제품이다. 상의는 친환경 쿨맥스 에코 소재로, 야외 활동에 적합한 제품이다.
CJ오쇼핑 에디바우어 측은 “CJ로지스틱스 레이싱과의 공식 의류 파트너십을 통해 에디바우어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모터스포츠라는 확장된 스포츠 영역에서 새로운 소비자들과 접점을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에 출전 중인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은 올해 문성학과 최광빈을 기용한다. 또한 실력파 드라이버 출신 정연일을 엔지니어 & 드라이빙 코치로 선임했다.
사진 CJ로지스틱스 레이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