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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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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카트 섬머 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8월 4일(토), 경기도 파주 스피드파크에서 열린 제1회 카트 섬머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드라이버는 23개 팀 86명. 국내 프로 레이싱팀 선수들을 비롯해 초중고생 카트 유망주, 류시원과 김진표, 이화선, 한민관 등 연예인 드라이버이 한 자리에 모여 치른 제1회 카트 섬머 페스티벌은 모터스포츠 축제 한마당으로 각광을 받았다.

1랩 1.004km 파주 스피드파크를 2시간 동안 달린 결과 서주원-강진성-김택준-김학겸이 한 조를 이룬 코스믹코리아 팀이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했다. 스피드파크 108랩을 주파한 코스믹코리아에 이어 인제오토피아-카티노 팀(김동은-김재현-이득희, 107랩)이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킴스레이싱(임채원-안정민-니시모토 나오키, 106랩). 105랩을 달린 그리핀-모노코리아(이석영-김진수-김강두)가 그 뒤를 이었고, DM레이싱(조희망-이민철-정의철-문윤경) 팀은 5위를 차지했다. 6위는 최인석-변재환-김정훈-김정석으로 구성된 카트밸리 팀.

35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열전을 펼친 각 팀 드라이버들은 “승패를 떠나 모처럼 카트 레이스를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스타 드라이버들은 카트 유망주들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EXR 팀106 류시원 감독은 “슈퍼 루키 선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선수들을 이곳에서 만나 더없이 반가웠다”며 “앞으로 유망주 발굴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쉐보레 레이싱팀 김진표는 “좋은 추억을 준 레이스였다”면서 “모터스포츠계가 단합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화선(CJ 레이싱)은 “실력이 뛰어난 꿈나무 드라이버들이 많아 마음 든든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대회 최연소 드라이버는 드림레이서 소속 이정민(12세), 최고령은 인치바이인치 박용희(43세)였다.

TRACKSIDE NEWS,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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