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라이프스타일 중형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1호차를 브랜드 홍보대사 비(RAIN)에게 전달하고, 27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비는 음악,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엔터테이너이자 지프 팬으로 지난 9월 지프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 비는 브랜드 홍보대사 선정 이후 ‘윈도우 오브 지프’(Window of a Jeep) 캠페인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윈도우 오브 지프 캠페인에서 지프와 비는 자유와 모험을 경험하고 지프의 창을 통해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기 위해 지평의 끝으로 국내 고객들을 초대한다.
비는 1호차 전달식에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1호차의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타고 당장 오프로드 모험을 떠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고객 차량 인도는 철저한 위생 안전 수칙 아래 방역 작업이 완료된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비대면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인도받을 수도 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국내에서 8월 17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공식 출시 전 2020년 인도 가능한 300대의 계약이 모두 성사되었다. 이에 지프는 사전계약 고객 중 출고를 진행하는 300명을 대상으로 18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출고 고객은 5년 또는 10만km(선도래 적용) 보증연장 쿠폰, 또는 차체를 보호하고 승하차를 쉽게 해주는 크롬 사이드 스텝 중 하나를 사전계약 혜택으로 선택할 수 있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 l FCA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