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경기도 파주 스피드파크에서 2012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KKC) 제5전이 열렸다. KKC 정상 로탁스 맥스 클래스 5전에 출전한 드라이버는 8명. 국내 카트 레이스 최고 무대에서 격돌한 이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전을 이어갔다. 이 클래스 챔피언 출신 서주원(피노)과 김진수(그리핀), 떠오르는 강자 김재현(BHR)과 김택준(피노)이 우승컵을 놓고 벌인 레이스 결과 4전 우승자 김재현이 2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로탁스 맥스 2, 3위 포디엄에는 김택준과 서주원이 올라갔다.
TRACKSIDE STAFF,사진/KKC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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