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를 포함한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주요 계열사가 5월 2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로 본사를 이전했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리드하는 굴지의 국내 기업들이 입주해 있어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지향하는 테크놀로지 중심의 혁신을 실현시키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 계열사들이 입주한 빌딩은 내부 공간이 중앙홀을 중심으로 입체적이고 유기적으로 연결된 것이 특징이다. 개별 업무 공간은 구분이 유연하고 수평적으로 배치되어 창의적인 발상과 협업 중심의 근무 환경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배치됐다.
또한 옥상정원, 카페테리아 등 휴식 및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직원들의 보건 향상과 건강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의료시설과 체육관도 조성됐다.
이번 판교 본사 이전을 통해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수평적인 소통문화를 강화하고 도전과 혁신의 프로액티브 컬처를 실현하여 테크놀로지 중심의 그룹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한국테크놀로지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