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심레이싱에 출전할 각 팀 드라이버 진용이 윤곽을 드러냈다. 4월 15일 현재 확정된 라인업은 11개 팀 23명. 지난해 슈퍼6000 팀 챔피언십 1~3위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조항우,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종겸), 엑스타 레이싱(정의철, 이정우, 노동기), 서한GP(장현진, 김중군, 정회원)을 필두로 볼가스 레이싱(김재현), 원레이싱(권재인)이 슈퍼레이스 심레이싱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드라이버 라인업을 새로 짠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엔트리는 문성학과 최광빈. 준피티드 레이싱은 황진우, 박정준, 하태영을 심레이싱에 출전시키고, 팀 ES는 김의수와 최해민 듀오를 내보낸다.
가장 최근에 2020 슈퍼6000 선수단을 발표한 플릿-퍼플모터스포트는 베테랑 오일기와 해외파 황도윤을 심레이싱 엔트리에 등록했다. 이밖에 카트 레이싱 에이스 이찬준, 그리고 지난해 제일제당 레이싱에서 활약한 서주원도 4월 25~26일 예선과 결승을 치르는 슈퍼레이스 심레이싱에 참가한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심레이싱 예선 마감일은 4월 16일. 25~26일에 열리는 공식 예선과결승은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틀 동안 오후 2시부터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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