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딜러 UK 모터스가 6월 24일(일) 전남 영암 F1 서킷에서 개최되는 ‘2012 헬로모바일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 3전에 뉴 재규어 XJ를 포함한 재규어 랜드로버 자동차를 오피셜카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동차경주 시작 전 서킷 상황을 점검하고 경주차를 선도하는 페이스카로 제공되는 뉴 재규어 XJ 5.0P는 최대출력 385마력, 최대토크 52.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재규어의 첨단 기술들이 집약되어 있는 뉴 재규어 XJ 5.0P는 빠른 응답성과 다이내믹한 핸들링, 정교하면서도 유연한 주행성능을 갖추고 있어 스릴 넘치는 자동차경주의 페이스카로 제격이라는 평가다. 재규어의 프리미엄 스포프 세단 뉴 재규어 XF 또한 페이스카로 투입된다.
또한, 럭셔리한 디자인과 최고의 주행성능 및 안정성으로 럭셔리 SUV 세그먼트의 최고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레인지로버가 이번 행사의 세이프티카로 활약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마케팅 총괄 조주현 이사는 “국내 자동차경주를 리드하는2012 헬로모바일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에 재규어 랜드로버 차를 오피셜카로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규어 브랜드의 레이싱 DNA를 국내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TRACKSIDE NEWSF,사진/권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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