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다가오는 겨울철에 대비해 타이어를 비롯한 자동차 기본 상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10월 25~26일 이틀 동안 펼치는 이번 서비스는 매송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 화서휴게소(당진영덕고속도로, 상주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 전국 6곳의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각 휴게소에 마련된 행사장을 방문하는 승용차 운전자들에게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무상점검팀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배터리 등 차 기본 상태 점검과 함께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 요령과 운전 성향별 타이어 선택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된다. 행사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 및 현장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고급 무릎담요를 증정한다.
한국타이어는 고객들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매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4월 전국 6개 휴게소, 7월 전국 5개 휴게소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가 올해 마지막 행사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갖춘 전문 인력이 고객을 맞이한다. 숙련된 타이어 전문가의 3D 휠 얼라인먼트 점검, 무상 10대 안전점검, 책임 실명제 등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들의 안전한 차관리를 돕고 있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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