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기업 현대성우그룹이 10월 3~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자동차 애프터 마켓 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현대성우그룹은 올해 오토살롱에서 배터리 브랜드 쏠라이트와 후원 레이싱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을 주력으로 내세운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및 체험형 이벤트를 결합해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쏠라이트 배터리를 전시한다. 수입 자동차용 CMF 배터리, 내구력을 2.5배 증가시킨 고성능 배터리 AGM(Absorbment Glass Mat)과 EFB(Enhanced Flooded Battery) 배터리 그리고 군용, 선박용 배터리 등을 모두 전시한다. 이외에 자동차 떨림 현상 개선 및 부품 경량화를 실현시켜주는 현대성우캐스팅의 브레이크 디스크, 최상의 승차감과 안정성을 책임지는 현대성우메탈의 알로이 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성우그룹은 F3, F1800 경주차를 2018년 인디고 레이싱 리버리로 복원해 전시한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전시존도 마련된다. 의류 브랜드 휠라에서 특별 제작된 인디고 레이싱팀웨어, 인디고 레이싱 X 박상혁 작가의 아트 콜라보 & 굿즈가 전시된다.
현대성우그룹은 현장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레이싱 시뮬레이터, 태블릿 PC 등을 비치하고, 아이돌 그룹 CLC의 초청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 현대성우그룹은 오토살롱위크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경품 혜택도 제공한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현대성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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