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8월 19일부터 1주일간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핑크박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난해부터 금호타이어가 참여하기 시작한 핑크박스 지원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기획,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금호타이어가 준비한 핑크박스는 서울 강서교육복지센터를 통해 약 9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소녀들의 핑크빛 미래를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핑크박스는 여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강권 보장 및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기원하며 마련되었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지난해부터 핑크박스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금호타이어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기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핑크박스 지원사업 이외에도 희망의 공부방 개설 후원, 굴링픽 후원, 진로체험 교육기부,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활동 등 청소년 대상의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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