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슈퍼레이스가 만들고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2014 엑스타 슈퍼챌린지 2전이 6월 1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아마추어 레이싱을 목표로 출범한 슈퍼챌린지 2전은 8개 클래스로 나눠 개최된다. 배기량을 중심으로 구분된 타임트라이얼 5개 종목 및 BMW M 클래스, 스프린트 레이스 GT1, GT2 등이 준비되어 있다.
대회 주최측은 “시리즈 2전에 11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라면서 “아마추어 레이서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엑스타 슈퍼챌린지 2전은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개 클래스(슈퍼1600, 엑스타 V720)와 함께 개최된다. 슈퍼1600 시리즈 2전에는 CJ 레이싱, 팀106, 록타이트, 모터타임, 가톨릭상지대 등 15개 팀 드라이버들이 출전을 앞두고 있다.
TRACKSIDE NEWS, 사진/(주)슈퍼레이스
[CopyrightⓒTracksid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