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EV 트렌드 코리아(EV TREND KOREA 2024)가 3월 개막을 앞두고 메인 스폰서와 주요 참가 기업을 공개한다.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올해 EV 트렌드 코리아에는 전기차 관련 기업 85개사(450개 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다. 3월 6~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는 현대자동차, 기아, 채비, 모던텍, LG유플러스, LG전자가 메인 스폰서로 함께한다.
모던텍은 급·중·완속 일체형 올인원 충전기, 무인로봇충전시스템 모던보이(Modernboy), LG전자는 7kW급 벽부형/스탠드형 완속 충전기, 100kW/200kW급 급속 충전기 등 최신 기술이 집약된 EV 충전기 제품을 전시한다. 채비는 초급속·급속·완속 충전기, LG유플러스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볼트업 전시로 차별화된 EV 충전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EV 360도 컨퍼런스, 전기차사용자포럼(EVuff@EVTrend 2024), EV & 배터리 산업 투자 세미나, EV 산업 어워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V 트렌드 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와 사전등록 전문 사이트 틱고(TICKGO)를 통해 2차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2월 29일(목)까지 5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판매한다.
한편, 2024 EV 트렌드 코리아는 글로벌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와 동시에 개최된다.
